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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있는곳/먹는즐거움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 케익 = 달콤한 부드러움

 

 

ARTISEE 빵이 맛있다고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한다.

artisee 를 자주 가서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커피나 음료수등을 직원들과 함께 할 때 찾는다.

필자는 몸매 유지를 위해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마시곤 하는데 아티제 커피가 조금 더 쓴맛이 강해 가끔 찾는다.

원래 먹성이 좋아서 주변에 먹을 것이 보이면 참지 못하고 계속 먹는 편이라 빵이나 주전부리를 의식적으로 피한다.

여느 때 처럼 간단하게 커피만 마시려 아띠제를 찾는다.

 

 

 

 

매장 진열장에 전시된 맛있는 컵케이크나 조각케잌들이 매력적인 빛깔로 유혹한다.

한참 유행하고 있는 딸기 생크림 케익이 너무나 먹음직스럽게 보여진다.

 

 

 

케잌들이 종류들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한 작은것들이 예쁘장하게 진열되어 눈으로만 위안을 삼고 있다.

 

 

 

전시되어 있는 치즈 케이크나 쵸콜릿케익을 보니 아들이 좋아하는 종류들이라는 생각에

아이를 위해서 작은 케익을 하나 사가지고 가고자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이 먹어본 사람들 사이에선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케익이라서 화이트롤을 구매하기로 한다.

조각케익으로도 구매를 할 수 있으나 홀(whole)케익으로 분위기나 기분을 업(up) 시키고자 가져왔다.

 

 

 

딸기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고, 생크림 또한 부드럽고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딸기와 빵 사이에서 잘 조화를 이루며 촉촉한 느낌을 오래 유지 시켜준다.

빵은 밀가루와는 다른 맛을 내고 있어 부드러운 맛이란 이런 맛이다라는 것을 알려준다.

 

 

 

전반적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너무 좋아 아이도 빵을 잘 먹는다.

진한 아메리카노와 같이 하면 서로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Never leave that till tomorrow which you can do today. – Benjamin Frank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