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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있는곳/여행

괌의 핫플레이스 Kmart~!!! 잘 활용하기..

 

괌 섬을 여행하면서 많은 곳을 인터넷으로 찾아 다녀봤다.

돌고래를 보러 바다로도 투어를 다녀왔다.

차로 남부 쪽의 천연 수영장도 다녀오고, 북쪽 끝 리티디안 포인트 또는 리티디안 해변으로 알려진 곳도 가보았다.

밤늦게 차모르 야시장부터 새벽 데데도 시장까지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많이 다녔다.

하지만, 괌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이 K-mart .

주차장도 넓고 매장도 넓어 방문하기가 편리하다.

셔틀버스도 다니기에 렌트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불편함이 없이 다닐 수 있다.

마트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바로 왼쪽에는 TV광고에서 본 Little Caesars 피자 집이 보인다.

저렴하게 피자를 한 판 먹을 수 있다.

마트가 크다보니 상품들도 많이 있고, 현지인들도 많이 생필품을 구매 하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있다보니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 세트들도 판매를 하고 있다.

주로 라면 코너나 아이들의 과자 코너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어 그쪽을 제외 하고는 여유롭게 쇼핑을 할 수 있다.

쇼핑을 천천히 여유롭게 할 수 있지만,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할 부분이 가격이다.

비슷비슷하지만 가격들이 천차만별이다.

정상가 7.99$ 이지만 할인을 해서 5.99$에 판매를 한다고 가격표가 부착되어 있다.

다른 판매 Store에서는 판매를 한다고 해도 봉지수를 달리해서 9.99$에 판매를 하고 있다.

같은 상품의 바나나칩을 봉지수만 다르게 해서 살짝 비싸게 판매를 하고 있으니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꼭 가격을 확인해야 한다.

 

K마트에서 바나나를 할인해서 5.99달러에 판매를 한다고 가격표에 표시되어 있었지만,

막상 계산 후 결제된 금액은 7.99달러로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계산원이 바코드를 찍을 때 바로 확인을 하면 계산원이 직접 상품코너에 가서 가격표를 확인하고,

정정된 금액으로 계산을 해 준다.

하지만, 계산대에서 바로 확인을 못 했을 경우에 계산대 끝 쪽에 있는 고객센터에 가서 확인하면 된다.

고객센터에서 이야기 하면 가격을 확인 하고 가격표에 표기되었던 가격으로 다시 계산을 해 준다.

그래서, 영수증은 항상 보관을 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물건을 조금씩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물건을 살 때 마다 당일 혹은 다음날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금액대별 할인 쿠폰을 발행해 준다.

그 쿠폰을 가지고 또 다른 물건을 할인 받아 살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나눠서 결제를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