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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김포 장어 맛집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에 영사정이 위치해 있다. 한강 하류 쪽에서 으뜸가는 절경을 이룬 곳으로, 이조판서를 지낸 윤행임이 정조 왕으로부터 이름을 하사받았던 영사정 정자가 있던 곳이다. 경치가 아름다운 이곳에 민물장어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사정수산 민물장어 직판장어가 있어 방문했다. 건물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다. 1층 입구로 들어서면 민물 장어가 가득한 어항을 마주하여 살이 통통하게 오른 장어들을 볼 수 있다. 장어를 손질하여 2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추가하여 맛볼 수도 있고, 초벌구이를 한 후에 포장하여 다른 곳에서 먹을 수도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많은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앞쪽으로는 한강이 보이고.. 더보기
남해 생선구이 맛집 탐방 읍내에 숙소를 정해 놓고 차로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해변에서 잘 놀았네요. 해가 질 때쯤 저녁을 어떻게 해결 할까 잠깐 고민하다가 숙소 근처로 와서 찾아보기로 했네요. 아들 녀석이 이것저것 골고루 다 잘 먹는 다면 메뉴를 고르는데 별 무리 없겠지만, 자기 입맛에 맞고 먹어본 음식만 먹기에 메뉴를 고르기가 힘들었네요. 이런 저런 음식을 생각하다가 구운 생선을 먹기로 결정 하고 남해 관광지도에 나와있던 추천 식당으로 갔답니다. 생선구이로 유명한 식당인 듯 하네요. 밖에 주차된 차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아이와 같이 있어도 3인분을 시키기에는 너무 많을 듯 해서, 우선 생선구이 정식으로 2인분을 주문했답니다. 식당 안에서 식사를 하시던 다른 손님들도 생선구이를 많이 드시더군요. 금방 밑반찬을 가져다 주셨네요.. 더보기
남해읍에서 먹었던 치느님 맛이 최고!! 남해읍에서 우연히 찾은 통닭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숙소에서 해변으로 이동하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서 지나가다 봤던 통닭집입니다. 해변에서 잘 쉬고 저녁 식사까지 대충 때웠기에 간단히 주전부리로 시장끼를 때우고 잠을 자려 했네요. 주전부리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시장 옆에서 봤던 통닭이 생각나서 통닭으로 때우기로 했네요.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다시 헤멨던 길을 다시 기억해서 찾아갔답니다. 바깥에서부터 느껴지는 치킨의 향이 구수해서 빨리 먹고 싶어진답니다. 옛날통닭이 가격도 착합니다. 한 마리를 먹을 지 두 마리를 먹을지 의견이 분분했지만 잠자기 전이라 과식은 피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결국 먹으면서 후회했답니다. 두 마리를 사서 먹을걸 하고 말입니다. 매장에서 먹을 때와 포장으로 Take out할 때 가격이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