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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화와이의 소소한 재미 찾기 킹스빌리지 파머스 마켓 하와이에서 여행을 즐기며 시내를 참 많이 걸어 다녔다. 낮에는 바다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해가 지고 난 후에는 시내를 구경하러 많이 돌아다닌다. 낮에도 시내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가 있었겠지만, 저녁에는 저녁 나름의 재미가 있다. 와이키키 옆 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사람들 구경하면서 아기자기한 건물이 있기에 저녁에 다시 찾았다. 낮에는 킹스 빌리지 (KING’S VILLAGE)의 건물들이 예뻐 보였지만 밤에는 또 다른 문화가 펼쳐진다. 저녁 때 방문을 했더니 파머스 마켓 ( Farmers’ Market)이 열리고 있었다. 그리 크게 열린 것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사람들도 있고, 신선한 야채, 빵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파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보니, 구.. 더보기
사이판 여행의 재미 찾기 99센트 가게 외국 여행을 하면서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해당 여행지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들도 있고,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를 찾아 음식을 먹는 것도 즐겁다. 또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곳을 방문하여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문화다. 사이판의 가라판 시내가 많은 음식점과 백화점들이 많이 있어 사람들도 많이 찾는 지역이다. 가라판 지역을 유유자적 한다면 Beach Road의 해안가 건너편 골목길을 탐방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천원상점과 같은 개념의 1달러의 가격으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 있다. 99센트가게는 2층에 위치하고 있지만, 1층에는 슈퍼가 자리잡고 있다. 많이 외진 지역은 아니지만 작은 섬의 특성상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인지 외진 곳에 위치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무엇보다 .. 더보기
사이판 여행 중 물품 구하기 쉬운 조텐마트 사이판에 거주하고 있다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겠지만, 여행자들에게도 가끔씩 필요한 물품들이 있다.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해 간다고 해도 꼭 빼놓은 물건들이 있거나, 수하물로 가져갈 수 없는 물건들이 있기에 현지의 상점이나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 작은 섬이기도 하지만 관광지로 유명한 사이판 역시 물건 또는 식음료를 구매해야 할 일이 생기면 저렴하게 구매할 곳을 알아야 경비를 줄일 수 있다. 다른 마켓에 가 보았을 때는 물가가 한국과 별반차이가 없었지만 월드리조트 길 건너에 위치한 조텐마트가 보다 저렴하다. 조텐 ( JOETEN ) 마트가 물건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 매장이 매우 크기에 갖춰진 물건들도 많이 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투숙하는 월드 리조트 길 건너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