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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치킨은 역시 페리카나 치킨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간식이라 불리우는 음식이 있다. 1인 1닭을 추구하는 치킨이 그것이다.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김치가 질리지 않고 먹는다. 반찬에서 김치가 빠지면 왠지 허전한 느낌도 든다. 간식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명사라 할 수 있는 것이 치킨이다. 오죽하면 치느님이라 불리는가? 많은 치킨 집들이 다양한 입맛의 치킨을 선보이고 있고 광고도 열심히 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맛과 모양을 가진 치킨 들 중에서 유독 입맛에 맞는 것이 페리카나 치킨이다. 여타 다른 치킨들도 물론 따뜻하게 먹으면 맛이 있지만 쉽게 물려 많이 먹기가 어렵다. 페리카나에도 매운 치킨인 핫데블치킨이 있지만 아직 매운맛을 못 먹는 아이와 같이 먹으려 양념과 후라이드 세트로 준비했다.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치킨을 보고 있자니 더더욱 .. 더보기
남해읍에서 먹었던 치느님 맛이 최고!! 남해읍에서 우연히 찾은 통닭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숙소에서 해변으로 이동하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서 지나가다 봤던 통닭집입니다. 해변에서 잘 쉬고 저녁 식사까지 대충 때웠기에 간단히 주전부리로 시장끼를 때우고 잠을 자려 했네요. 주전부리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시장 옆에서 봤던 통닭이 생각나서 통닭으로 때우기로 했네요.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다시 헤멨던 길을 다시 기억해서 찾아갔답니다. 바깥에서부터 느껴지는 치킨의 향이 구수해서 빨리 먹고 싶어진답니다. 옛날통닭이 가격도 착합니다. 한 마리를 먹을 지 두 마리를 먹을지 의견이 분분했지만 잠자기 전이라 과식은 피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결국 먹으면서 후회했답니다. 두 마리를 사서 먹을걸 하고 말입니다. 매장에서 먹을 때와 포장으로 Take out할 때 가격이 달.. 더보기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맛보다 주말에 아이와 야외활동을 하고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네요. 운동하고나니 힘들기도 하고 배가 살짝 고프기도 해서 주변에서 배달을 시켜 먹을까 찾아 다닐까 했네요. 그러다가 찾은 곳이 한참 인기 있는 맘스터치 가게가 보이자 마자 바로 들어갔답니다. TV광고로만 만났었기에 진작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다 보니 아쉬웠는데 기회가 찾아왔네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매장이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고, 배경음악도 잔잔하게 흐르고 있다 보니, 마치 고급스런 카페 같은 분위기도 연출이 되네요. 처음 접해보는 햄버거라 어떤 것이 좋은지 잘 몰라 메뉴를 보니 홀전용 메뉴가 따로 있네요. 홀 전용이 있다보니 역시 배달만 전용으로 하는 세트메뉴도 존재하고 있답니다. 홀이나 배달용 보두 세트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