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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 원피스 피규어 컬렉션

햄버거를 좋아하다 보니 종종 햄버거를 사 먹곤 한다.

정크푸드라고 고열량의 재료들만 사용하여 만들고 패스트 푸드라고 주문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열량이 높은 음식 재료로만 만들어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나 ,

체중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피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음식이 햄버거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피하려고 받는 스트레스보다 먹고 싶을때 먹는게 좋은듯 하다.

단, 적당히 먹어야 한다.

예전에 모TV프로그램 중 배우 차승원씨에 인터뷰를 한 장면이 있다.

관리를 상당히 잘 하고 계신데 비법을 알려 달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짧고 강하게 대답했다.

"조금만 드세요."

 

훌륭하고 좋은 몸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

운동도 중요하고, 식단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조금씩 먹는 것이다.

 

햄버거가 나쁜 음식이라고 하지만 맛있다.

이런 맛있는 햄버거가 맥도날드에서 1955 시리즈가 나왔다.

먹고 싶은데, 하필이면 사무실 근처에는 맥도날드 매장이 없다.

 

햄버거를 종종 사 먹는 이유중의 하나가 햄버거 매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피규어 컬렉션 때문이다.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메이션 원피스 (onepiece) 캐릭터 피규어를 맥도날드에서 구할 수 있다.

ONEPIECE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피규어가 단순한 인형에 불과할 수도 있겠지만,

원피스 애니메이션을 한번 보기를 추천한다.

 

 

오늘은 집근처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와 원피스 피규어를 보러가야겠다.

그런데, 햄버거에 적혀있는 열량표와 배부름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되는걸까?

칼로리 숫자가 높다고 배가 많이 부르다고 느낀적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