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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핸드폰으로 사진 찍을 땐 두 손으로 찍자 스마트폰이 휴대하기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말그대로 “휴대”를 하고 다니고 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나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무겁게 DSLR등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도 좋아졌다.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능이 좋아지는 만큼 스마트폰의 크기 또한 커졌다. 폰 자체가 커지다 보니 한 손으로 카메라 촬영 버튼을 누르기가 쉽지 않다. 한 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촬영을 하려면 종종 손이 부르르 떨리기 쉽다. 카메라를 잡고 있는 손이 떨리다 보니 촬영 대상이 되는 피사체나 배경들이 겹쳐서 촬영이 된다. 좋은 폰의 경우 손떨림 보정기능이 들어가 있지만, 최소한 두 손으로 카메라를 잘 쥐고 팔꿈치는 몸에 붙여 촬영을 해 보자 카메라를 잡고 있는 손이 .. 더보기
움직이는 나무장난감 요트 만들기 아이가 며칠 전 영풍문고에서 보고 사달라고 했던 장난감만들기 시리즈다. 태엽으로 구동이 되어 뒤로당긴 후 놓으면 움직이는 바퀴까지 달려 있다. 나무로 되어 있기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고 가격 또한 부담이 없다. 목공용 접착제도 같이 동봉되어 있기에 별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달려라 카타마란요트 만들기 순서도가 보고 좋게 잘 설명되어 있다. 무엇보다 조립방법이 글씨로 되어 있지 않고 그림으로 세세하게 되어 있어 따라 조립하기가 편하다. 요트만들기 부품이 목판에 잘 인쇄되어 있고 각 부품이 떨어지기 쉽도록 되어 있다. 목공용 접착제가 필요한 만큼보다 많이 들어 있다. 제품을 조립하다 보니 딱히 접착제가 필요하지는 않다. 기초 뼈대를 먼저 조립한다. 기초 틀 위에 배의 갑판을 조립한다.. 더보기
좋은 사진 얻으려면 배경도 고려하자 휴대하기 좋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고 있다. 사진 전문가가 아닌 이상 피사체나 구도 노출 등에 대해 아무 걱정 없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 사진을 촬영 할 때 피사체에 대해 명확하게 촬영을 하고 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면 피사체를 두드러지게 할 수 있는 배경도 잘 선택해야 한다. 배경이 두드러지거나 피사체가 무엇인지 혼동이 온다면 보기가 난해한 사진이다. 아래 예시를 보도록 하자, 피사체인 장난감 로봇을 촬영하기로 했지만 막상 사진을 보면 주변의 색상들이 너무 튀어 정작 찍고 싶은 장난감 로봇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배경 색상이 너무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다음의 예시는 배경이 심플하게 촬영이 되었다. 하지만, 피사체 보다 주변에 눈길이 먼저 가기에 피사체의 시선이 흩어진다... 더보기
스마트폰 사진 줌은 수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가끔 스마트폰의 줌(Zoom) 기능을 사용한다. 스마트폰이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보니 줌 기능 또한 들어가 있지만 살짝 아쉽다. 카메라 기능을 전부 구현할 수는 없겠지만 비슷하게 구현을 하다 보니 줌기능은 물리적인 줌이 아니고, 프로그램기능으로 줌 기능을 처리를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로 처리를 하다보니 단순히 이미지를 확대하는 기능일 뿐이다. 원거리에 피사체가 있을 경우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 피사체가 조그맣게 촬영이 된다. 카메라 기능 중 줌 기능을 이용하면 피사체를 크게 촬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몸을 직접 움직여 피사체 가까이 가서 촬영을 하게 되면 품질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줌기능으로 촬영한 사진과, 몸을 직접 움직여 수동 줌기능으로 촬영한 사진.. 더보기
스마트폰 플래시는 필요할 때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간편하고 편리하고 좋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한 개씩을 가지고 다니니 찍어대는 사진도 정말 많이 있을 듯 하네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종종 연출을 할 필요도 할 수 있겠지만, 좀 더 좋은 사진을 얻을 필요가 있다면 기본 기능을 꺼 놓는게 좋을 때도 있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을 때 플래시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일부 환경에서는 플래시가 필연적으로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원하는 사진을 못 얻을 수 있답니다. 일부러 연출할 필요가 있을 때 플래시를 터트려 좋은 사진을 얻을 수도 있네요. 플래시를 사용하면 피사체가 선명하게 촬영될 수도 있겠지만 주변이 어두워질 수도 있네요. 플래시가 터지지 않는 다면 피사체도 이쁘게 잘 나.. 더보기
겨울의 시작은 비발디 스키장에서 겨울이 시작되는 것은 스키장 개장으로 알 수 있다. 비발디 스키장이 서울에서 가까운 스키장 중 시설이 좋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아직 매서운 추위가 되지 않아서인지 스키장에 눈이 많이 있지 않지만 일부 슬로프가 운영중이다. 대명 스키장이 좋은 것은 스키를 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어서 이다. 리조트 지하에는 식당 및 오락시설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지하 1층에 볼링장이 있어서 추운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싫은 사람들도 따뜻한 운동을 할 수 있다. 볼링장 옆에는 당구장과 탁구장도 운영을 하고 있다. 가벼운 몸 풀기로도 충분한 운동 효과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많아서 더더욱 좋다.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전자 오락실도 지하 1층에 마련되어 .. 더보기
메카니멀카 레고 선박으로 자동차 정리하기 여느 때처럼 저녁을 먹고 잠깐 쉬고 있는데 아들 녀석이 같이 놀자고 장난감들을 가져온다. 레고를 가지고 만들기 놀이를 하며 놀잔다. 레고로 무엇을 만들까 하다가 거북선을 만들자고 거북선 부품들을 모아 놓는다. 거북선을 만들려 선박의 기초부터 공사를 하고 있을 때 아들 녀석이 블록으로 같이 배를 만들다 보니 처음에 생각했던 거북선과는 동떨어진 판옥선(?) 모양으로 형태가 잡혀갔다. 판옥선이 만들어지다 보니 위층에 조타실을 따로 만들었다. 판옥선이 위층에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으니 터닝메카드 자동차들을 올려 놓았다. 본의 아니게 거북선이 판옥선이 되었다가 메카니멀카 선박으로 변했다. 자동차가 9종이 있는데 지하 선실부터 옥상층까지 모두 선적할 수 있게 되었다. 변신하기 전에 자동차 모형으로 선적하니 차곡차곡.. 더보기
삼국전 주창울프 조립기 프라모델 조립을 하기 좋기 때문에 이것 저것 많이 조립을 하고 싶어 한다. 조립을 하는 동안에는 집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잡생각이 들지 않고, 완성 후에는 성취감도 맛볼 수 있다. 다른 생각이 들지 않기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머리 속을 차분히 정리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조립에는 짧게는 10여분부터 길게는 며칠이 걸리는 큰 작업도 있다. 아이와 함께 장난감 매장을 구경 하던 중에 BANDAI 프라모델 입문자용 중 하나를 구매하여 조립하여 보기로 했다. 표지 장식도 멋지지만 이름도 멋진 삼국전 영웅격돌편 주창울프 (三国伝 英雄激突编 周倉ドーベンウルフ) 다. 아이가 직접 작업하기에는 다소 부품이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입문용으로 적합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설명서가 일본어로 되어 있기는 하지.. 더보기
요괴워치 드라큘냥 조립하기 반다이 몰에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자주 쇼핑하러 방문한다. 반다이 몰이 온라인도 있고 오프라인 매장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직접 볼 수 있어 선호하는 편이다. 며칠 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할인 이벤트로 2개 묶음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기에 아이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을 구매했다. 프라모델 입문자용이기에 만들기가 매우 쉬운 프라모델이다. 시계는 볼줄 모르지만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에서 시계를 보고 요괴워치를 좋아하고 있다. 요괴워치 장난감을 보던 아이가 너무 갖고 싶어하기에 장난감으로 하나 저렴하게 구매했다. 입문자용이기에 구성품들이 많이 있지도 않고 조립도 매우 쉽게 되어 있다. 조립설명서도 매우 쉽게 되어 있기에 글씨를 몰라도 그림만 보며 따라 할 수 있다. 작은 부품들은 어쩔.. 더보기
행사등에선 많은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찍어야 한다. 세미나나 강의 또는 발표 등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행사를 할 때가 있다. 행사를 진행 하는 당사자는 물론 준비도 많이 해야 하고 긴장도 많이 하는 등 에너지 소모가 많다. 행사 진행 시에는 정신이 없어 무엇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잘 모른다. 행사 종료 후 촬영된 사진을 보고 누가 참가했는지, 상황이 어떤 지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행사 장소가 촬영된 사진에 빈자리가 많이 보이게 된다면 내용과 별개로 좋지 않게 보일 수 있다. 참가자가 적어도 많아 보이게 촬영을 하고, 사람이 많이 있으면 더 꽉 차게 사진을 찍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이 보이게 촬영을 하려면 통로가 나오지 않도록 촬영을 하면 된다. 또한 앞 자리는 비어있지 않도록 촬영을 해야 사람이 많은 것 처럼 보여질 수 있다. 아래 예시처럼, 앞 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