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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남양주 삼패 맛집 시가올 국수! 맛있게 먹고 맛있게 즐기자~ 한강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하게 뚫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다로 나가면 더울 넓게 펼쳐진 바닷물에 시원함을 더 느낄 수 있지만, 바다까지 다녀오기가 쉽지 않다. 한강도 넓게 펼쳐져 있고, 강변에 있노라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기에 낭만적이다. 한강을 따라 나가다 보니 어느덧 남양주 삼패 지구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어느덧 점심시간이기에 근처에 있는 국수집에서 국수를 먹기로 하고 방문해 보니 맛집이란다.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던 국수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비빔국수, 잔치국수, 칼국수 등 국수 맛집 답게 국수들을 주 메뉴로 판매를 하고 있다. 국수를 좋아하는 입맛이기에 어느 것을 먹어야 할 지 난감해 하다가 하나씩 먹어보기로 한다. 국수는 메인 메뉴로 식사를 하고 곁들여.. 더보기
성산일출봉 근처 국수가 맛있는 가시아방 국수전문점 자유여행으로 제주도를 여행하니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구경하고 이동하는데 편하다. 다행히도 제주 여행기간 내내 날씨가 매우 좋아서 별 어려움이 없이 여행을 다닌다. 성산 일출봉에 구경하러 가는 길에 맛있는 국수가 있다고 하기에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나서 가시아방 국수로 향했다.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간이건만 대기하고 있는 손님들이 많이 있다. 가게 바로 옆에 공용 주차장이 있지만 대부분 초행인지라 주차장 입구를 찾기가 살짝 어려울 수 있다. 가게와 마주한 도로에 점심시간 대에 잠깐씩 주차를 할 수 있지만 넓지 않은 도로기에 차를 대기가 어렵다. 가시아방 가게에서 조금 더 올라 가면 고성오일시장이 있는데, 이 시장에서도 주차가 가능하다. 4일, 9일, 14, 19, 24, 29일에 방문한다면 오일장도 구경하.. 더보기
스파게티 만들어 먹기 필자가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가 면요리 랍니다. 아들도 식성을 닮아서인지 면 요리를 참 좋아라 하네요. 라면, 자장면, 스파게티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집에서 스파게티를 해 먹을 때도 있답니다. 스파게티를 해 먹을 때는 아들도 음식을 같이 하는 것을 더더욱 좋아하고, 음식을 하고 나면 맛있다고 잘 먹네요. 스파게티를 하는 방법 또한 쉽답니다. 먼저 물을 적당량 끓입니다. 50원짜리 동전크기 만큼 스파게티 면을 잡아 주면 대충 1인분 정도 된답니다. 끓는 물에 스파게티 면을 잘 삶습니다. 면을 삶을 때 소금을 1티스픈 정도 넣고 끓여주면 면이 쫄깃하고 살짝 간도 맞아지게 된답니다. 대략 7~8분정도 삶으면 단단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10분 정도 삶으면 어른들이 좋아할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더보기
국수가 맛있는 정가네 막국수 정선에서 여행을 마감하고 태백으로 이동하던 중 하늘이 너무 맑고 깨끗하여 잠시 경치 감상에 빠진다. 지대가 높아서인지 공기가 깨끗해서인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가까이 느껴진다.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과 추억뿐이다. 맛있게 먹는 것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맛있는 것을 먹고 싶지만, 고기류를 많이 먹었던 탓인지 가벼운 것을 먹고 싶은 욕구가 강해진다. 가볍고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을 찾아보니 국수가 제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태백시에도 여러 맛집이 있지만 국수를 먹고자 정가네 막국수를 찾았다. 물국수, 비빔국수가 주로 판매되고 있다. 주전부리로 감자전과 전병도 맛있어 보이기에 추가로 전을 먹어 보았다. 각 테이블에는 물 막국수와 비빔 막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다. 각 본연의.. 더보기
남양주 뽕잎 해물 칼국수 맛집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칼국수 집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말에 바람도 쐴 겸 나들이를 다녀왔다. 칼국수 또는 국수라는 음식이 요리를 정말 못하지 않는 한 맛없게 요리하는 것이 힘들지 않을 까 한다. 그렇기에 국수는 대부분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먹는다. 전문 음식 분석가가 아니기에 칼국수 집을 다양하게 다녀보아도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게다가 요즘은 교외 대부분의 거리에 음식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서 어디를 가든 맛집이란다. 이 곳 뽕잎 해물 칼국수 또한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을 했다. 가게 앞 간이 주차장에는 차를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 잠깐의 대기 후에 마침 나가는 사람이 있어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메뉴가 칼국수, 만두, 파전 등 일반적인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고, 칼국.. 더보기
시청역 근처 유림면 메밀국수 맛 최고!! 어쩔 수 없이 주말에 출근을 해서 근무를 하고 있다보니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도 출출함을 느끼지 못한다.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일을 하자면 훨씬 좋은 능률을 보일 수 있겠지만, 강압적인 근무와 눈치를 보며 일을 해야 하니 일하기가 점점 싫어질 뿐이다. 점심도 거를까 생각을 하지만 밥이라도 맛있게 먹자는 동료의 의견에 따라 간단하면서 맛있는 메밀국수를 먹기로한다. 메밀국수가 맛있기로 소문이 난 맛집이라고 하지만 시청근처에 워낙 직장인들이 많이 있다보니, 어느 식당에 가더라도 줄을 서지 않는 집이 없기에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따라간다. 유림면은 주문시 선불로 결제를 먼저 해야 한다. 메밀국수, 냄비국수등이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성인남성이 한 그릇으로는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든다기에 추가로 주문을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