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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매콤한 기름 떡볶이 만들기 야식이 좋지는 않겠지만 참아야 한다는 스트레스보다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된답니다. 가끔 매콤한 것이 먹고 싶다면 밖에 나가 매운 음식을 사 먹거나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지만,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름떡볶이가 있답니다. 예전에 통인시장에서 기름떡볶이를 처음 먹었을 때 맛에 매료되었었는데, 자주 사먹지 못하니 만들어 먹는답니다. 시장에서 먹던 그 맛을 느낄 수는 없지만, 직집 원하는맛을 만들어 먹으니 좋답니다. 떡볶이 떡과 양념을 섞을 수 있는 넓은 통을 준비하고 설탕 한큰술을 넣습니다. 고추가루는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많이 넣을 수도 있지만, 한큰술 반을 넣으면 매콤하니 먹을 수 있답니다. 간을 맞추기 위해서 간장도 한큰술을 넣습니다. 고소한 맛도 즐기기 위해 참기름은 3큰술 첨가합니.. 더보기
저렴하고 맛있는 떡볶이 집을 소개합니다. 장충동 근처에서 근무를 하다 야근을 해야 할 일이 생겨서 저녁 식사를 하려 식당을 찾으러 다녔었답니다. 떡볶이 집 간판을 보고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어 방문을 했었는데,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 소개합니다. 장충단공원 맞은편 식당이 많은 골목에 위치한 장충떡볶이 집입니다. 요즘 프랜차이즈로 생기고 있는 분식집들 처럼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하지 않았지만, 어르신 두 분이서 운영을 하고 계시기에 푸근한 분위기의 느낌이 있답니다. 순대볶음과 튀김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순대볶음 2인분을 바로 준비해 주셨네요. 2인분의 양에 맞게 적당하게 준비를 해 주셨네요. 야채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순대볶음을 먹을 때 깔끔한 맛과 양념의 짜고 매운맛과 잘 어울리네요. 튀김은 옛날에 학교 다닐 때 먹던 학교 앞 분식집에서 맛본.. 더보기
성신여대 두끼 떡볶이 뷔페 가끔씩 식사 시간 외에 간식으로 떡볶이가 먹고 싶어진다. 떡볶이 그 자체만으로도 맛이 매우 좋고, 부담 없이 즐기기가 편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 있는 메뉴다. 중고등 학교 앞에는 어김없이 떡볶이 분식집이 자리를 잡고 있어 학생들이 가볍게 허기를 숨길 수 있는 간식거리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떡볶이도 체인점들이 많이 있고,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나타낸다. 대부분의 체인점들이 조리가 완성된 떡볶이를 판매하고 있지만, 손님이 직접 조리를 해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성신여대 로데오거리를 지나서 성신여대 쪽으로 진입하다 보면 2층에 두끼라는 뷔페집이 있다. 맛있는 즉석떡볶이로 한끼를 먹고, 볶음밥으로 한끼를 더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뷔페로 운영을 하고 있는 두끼다. 여대 앞에 .. 더보기
장충동 맛집 짜장떡볶이 끌리는 맛이네요 필자가 근무하는 곳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직장 동료한테 추천받은 떡볶이 집이랍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집이라고 추천해준 직원도 가끔씩 방문해서 먹는 다네요. 추천을 받고 며칠 후 기회가 돼서 방문해서 짜장떡볶이를 맛보았답니다. 이 떡볶이 집은 장충초등학교 정문 앞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분식집이라서인지 떡볶이 가격도 저렴하답니다. 어린이 메뉴라고도 판매를 하고 있고 짜장떡볶이와 튀김을 섞어 먹거나 떡볶이만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네요. 주문을 하고 주변을 둘러 보니 SBS에 원조자장떡볶이 집이라고 소개가 되었었네요. 역시 맛있는 집은 매스컴에서도 방송이 되었네요. 주변에는 유명인들이 다녀간 싸인도 많이 걸려 있었네요. 필자가 방문했었을 때는 3명이 방문을 해서 우.. 더보기
매운맛이 땡길 땐 동대문 엽기떡볶이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의지박약이 아닌가 싶다. 운동을 하거나 헬스장에 다니지는 못하더라도 평소보다 적게 먹으려 노력하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가끔은 물리칠 수 없는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저녁을 먹고 나서도 왠지 무엇인가 약간 아쉬운 느낌이 있어 라면을 먹을까 하다가 참았지만, 느끼한 입맛이 남아 있어서인지 매콤한 것을 먹고 싶어 무의식 중에 전화기로 주문을 하고 있다. 야식은 치킨이나 족발도 괜찮기는 하지만, 매콤한 땡초맛을 느끼고자 맵기로 유명한 엽기 떡볶이를 주문했다. 사실, 사무실에서도 야근이나 주말에 근무를 할 때, 종종 시켜 먹던 음식이라서 그리 거부감은 없다. 집에서 가까운 곳을 검색을 하니 정릉점이 가깡 있어 정릉점에서 주문을 했다. 혹시 아이도 같이 먹을 듯 하여 순한맛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