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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있는곳/여행

인천국제공항 주차장 이용 및 수화물 금지 품목

요즘에는 출장 도는 여행으로 외국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김포공항에도 일부 국가로 국제선이 운항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인천공항을 통하여 외국으로 출국한다.

가족간 여행이라면 인원수가 많이 있고, 가져가야하는 짐들이 많이 있어 자동차를 이용하여 공항을 이용한다.

자동차를 이용 시에는 참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이용객들이 많아 주차장에도 자리 찾기가 힘들다.

1일 이내의 이용을 할 때는 단기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지만, 1일 이상일 경우에는 장기 주차장을 사용하여야 한다.

여객 터미널과 가까운 단기주차장에 잠깐 대기하여 짐을 내리고 장기주차장으로 이동시에 10분 이내의 짧은 시간은

단기 주차장이용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기에 짐이 많을 경우 잠깐의 이용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장기주차장은 넓은 장소로 마련되어 있기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가 수시로 다녀 편하다.

 

 

 

단기 주차장은 일일 최대 24,000원으로 이용하며 기본 30분에 1,200, 추가 15분당 600원의 이용요금이 발생한다.

장기주차장은 일 최대 9,000원으로 시간당 1,000원의 이용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장기 주차장이든 단기 주차장이든 자신의 차량을 주차한 곳의 위치를 사진으로 촬영해 놓아야 나중에 찾기 쉽다.

장기주차장은 동편, 서편의 주차타워가 마련되어 있어 차량위치를 제대로 알아야 귀국 시에 편하고 빨리 찾을 수 있다.

 

 

 

차를 주차 후에 여객터미널에서 입국 수속을 밟는데 중요한 것이 위탁 수하물에 금지되는 품목들이다.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용 전자기기의 베터리와 라이터는 위탁수하물 즉, 짐으로 붙일 수 없는 항목이다.

직접 휴대 후 탑승하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위탁수하물로 보낼 수 없는 항목들이 스프레이, 라이터, 보조베터리와 전자담배는 금지 품목이다.

이러한 물품들이 혹시라도 짐에 넣어질 경우 검사에 시간이 소요되므로 비행기 표를 받고 10분 정도는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탑승표를 받고 잠깐 대기후에도 이름이 호출 되지 않으면 출국 수속을 받아 면세점등을 이용하고 비행기에 탑승하면 된다.

 

 

수하물에 금지 품목이 있는 지 잘 확인하여 오해 받지 않고 기분 좋은 출발로 즐거운 여행을 맞이하자.

참고로, 사이판의 경우 비자 ( VISA ), 마스터 ( MASTER )의 신용카드가 많이 사용되고 있고 아멕스 ( AMEX )는 안되는 곳이 많이 있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해당 국가에서 사용가능한지 한 번 더 확인을 해 보아야 낭패를 피할 수 있다.

 

Manners form the great charm of women. – Johann Wolfgang von Goe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