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오크동이 깔금하네요

스키를 아이에게 가르치기 위해 쾌적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대명비발디에서 스키를 탄다.

처음 접하는 스키인지라 두렵고 무서워 했지만, 익숙해 지니 타는 재미를 느꼈나보다.

익숙해지려 하는 스키를 조금 더 즐겁게 타기 위해 숙소를 정하기로 하고 오크동에 방을 빌렸다.

대명 리조트에서 체크인은 12시부터 번호표를 부여 받아 선착순으로 방이 배정된다.

번호표 순서대로 진행이 되니 방문객이 많이 있는 성수기에는 12시 이전부터 대기를 많이 하고 있다.

슬로프가 보이는 객실과 산이 보이는 객실은 가격차이가 있다.

슬로프가 보이는 쪽의 객실이 전망이 좋아 일정 부분 추가금액을 계산하여야 방을 배정 받을 수 있다.

 

 

 

 

패밀리 타입의 경우 4인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에 아담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리뉴얼된 일부 객실은 원룸 타입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넓어 보이고 쾌적한 분위기를 잘 갖추고 있다.

거실 겸 침실로 되어 있는 방에 넓은 침대와 쾌적한 소파가 놓여 있다.

 

 

 

 

침대와 비슷한 높이에 TV가 놓여 있기에 침대에 누워서도 TV를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멀찍하게 떨어진 소파에서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 심심할 시간이 없다.

 

 

 

 

리모델링이 되기 전의 객실은 4인용 패밀리타입이라고 하더라도 식탁이 좁은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리뉴얼된 객실은 4인이 앉아서 식사를 하기 편안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4인용 객실유형이기에 컵과 수저등 모두 4개씩 구성이 되어 있다.

 

 

 

 

찬장에 잘 정리된 식기류도 4벌식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취사를 할 수 있는 냄비와 프라이팬이 있지만, 간단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집에서처럼 요리를 하는 데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

 

 

 

 

냉장고도 중형이 구비되어 있어 4인이 식사를 하는데 넉넉한 음식물을 보관 할 수 있다.

냉동실은 많이 크지 않아서 냉동식품을 보관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깔금하게 리뉴얼이 되어 있어 화장실도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사용하는데 느낌이 좋다.

 

 

 

샤워 부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무엇보다 수압이 높아 시원한 샤워를 즐길 수 있다.

 

 

 

리뉴얼 된 객실은 각 객실마다 wifi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객실에 맞는 wi-fi 를 선택하여 편안하게 인터넷을 할 수 있어 정말 편하게 쉴 수 있다.

 

 

 

리뉴얼이 되지 않은 객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새로 구성된 객실이 조명도 환하고 난방도 더 잘 되는 느낌이다.

와이파이도 잘 되기에 데이터 부담 없이 인터넷도 편하게 즐길수 있어 더더욱 좋다.

아이도 넓어 보이는 객실과 전망이 좋아 참으로 마음에 들어한다.

 

Everytime you smile at someone, it is an action of love, a figt to that person, a beautiful thing. – Mother Ter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