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와함께

교육용 보드게임 GO FISH 한자 8급

신나는 놀이도 하며 공부도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 있답니다.

한자 8 50자를 스트레스 받으며 외우는 방법도 있겠지만,

눈으로 익히고 입으로 말하며 한자를 학습할 수 있는 고피시라는 행복한바오밥에서 나온 보드게임이랍니다.

 

 

 

 

6세이상, 2명이상 이 약 20분정도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학습놀이 랍니다.

한자 시리즈가 7급까지 나와 있어서 무난히 한자를 외울 수 있겠네요.

 

 

 

 

잘 알고있듯이 한자가 사물을 형상화 하여 만든 글자이기에

Go Fish 한자카드도 한자와 그림이 적절히 잘 어우러져 있어 글씨를 읽을 줄 모르는 아이도 그림과 함께 외울 수 있답니다.

 

 

 

 

진행 방법은 약 5장 정도의 카드를 나눠 가진 후 상대방이 볼 수 없도록 손에 잘 들고 시작을 합니다.

 

 

 

차례가 되면 사람들 중 한 사람에게 질문을 합니다.

질문을 할 때는 반드시 내가 가진 카드 중에서만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글씨를 모르기에 그림이 비슷한 것을 동일한 글씨라고 생각하기 쉽네요.

비슷한 글씨는 다른 부분을 설명해 주며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질문을 받은 사람은 해당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질문한 사람에게 해당 카드를 주어야 합니다.

카드를 받아오면 내 손에는 같은 카드가 2장이 됩니다.

 

 

 

 

아빠와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고, 놀이 방법도 쉬워 금방 적응해서 카드 놀이를 즐긴답니다.

 

 

 

같은 카드가 2개면 내려놓을 수 있답니다.

질문에 성공했을 경우에 질문을 또 할 수가 있고, 실패하게 되면 나머지 카드 더미에서 한 장을 가져와야 합니다.

 

 

 

 

한자카드로 글씨를 익힐 수도 있고, 상대방이 나에게 질문을 할 경우 상대방이 해당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나머지 카드더미에서 카드를 가져올 때 누가 해당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기억하고 있으면 유리하기에 집중하게 되니

집중력과 기억력도 덩달아 좋아질 수 있네요.

아이에게 힌트를 주기 위해 카드를 가져올 때 글씨를 읽으며 가져왔더니,

자기가 가지고 있는 카드라며 승리의 기쁨을 가득 담은 얼굴로 카드를 힘차게 외치네요.

 

 

 

 

더 이상 가져올 카드가 없거나 누군가 손에 카드가 한 장도 없으면 즉시 게임이 종료 됩니다.

동정일 경우 카드의 별이 많은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학습지를 하며 글씨 공부나 산수 공부를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놀이를 통해 학습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답니다.

 

 

We never know the love of our parents for us till we have become parents. - Henry Ward Bee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