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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함께

수건을 이용한 꼬리잡기 놀이

저녁에 씻기 싫어 하는 아이를 위해 씻겨 주기 위해 수건을 들고 아이를 잡으러 다닌다.

아이를 수건을 들고 다니다가 아이에게 수건을 빼앗겼기에 다시 수건을 뺏으러 다닌다.

수건을 뺏고 빼앗기다 보니 씻는 것은 뒷전으로 새로운 놀이를 하기로 했다.

 

 

 

 

수건을 엉덩이 뒤쪽에 살짝 걸어준다.

서로 마주보고 상대방의 엉덩이에 있는 수건을 먼저 빼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활동적인 아이에게 정말 딱 어울리는 게임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도 하고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활동적인 게임이다.

 

 

 

 

 

 

 

집안에 있는 작은 생활용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고,

아이와 함께 활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

Love and compassion are necessities, not luxuries. Without them humanity cannot survice. - 14th Dalai L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