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8 생생한 후기가 잡지에 나왔네요.

국내 최초 스마트 & 앱 매거진 AppStory라는 월간지가 있답니다.

예전에 인터넷이 발전하기 시작할 때 우후죽순처럼 하루가 다르게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었을 때에도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이 어떤 정보를 사용해야 할지 정보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었답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고 있고,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플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많은 자료들이 나오다 보니 어떤 기기나 앱을 선택해야 할 지 결정하기 어렵답니다.

이러한 최신 기술이나 동향에 대해 잘 정리가 되어 있는 잡지가 앱스토리가 아닌가 합니다.

 

 

이 APPSTORY에 필자가 작성했던 사용후기가 올라왔답니다.

 

 

 

블로거라는 타이틀을 달아 주시니 부끄럽기도 하네요.

 

 

 

비록 한 페이지에만 소개가 되었지만, 이 책을 영구히 보관을 해야겠어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까지 다니면서 책에 나온 내용을 배우기만 했지,

필자가 책에 나온 것은 처음이라 기쁘기도 하네요.

프로필 사진이 아들 사진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내용은 Galaxy A8을 사용하면서 느낀 솔직 후기입니다.

Q1. 해당 스마트폰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우선 삼성전자라는 제조사가 믿음이 간다.

핸드폰을 처음 접하게 된 제조사가 삼성전자이고 줄곧 사용한 하던 터라 제품에 대하여는 거부감이 없다.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려 하니 성능이 좋은 폰을 찾게 되고 성능이 좋은 폰은 가격대가 높게 책정이 되어 있어, 선뜻 구매하기에는 망설여 진다.

하지만 보급형으로 나온 Galaxy A 시리즈는 높지 않은 가격대에 괜찮은 성능을 가진다.

A8 또한 기존에 높은 스펙을 자랑하고 있던 노트 4와 비슷한 사양을 보유하고 있고,

카메라 성능도 Galaxy S6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해상도는 S6나 Note 4보다는 떨어지지만 화면 크기가 커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볼 때 시원하게 볼 수 있어 A8을 선택하게 되었다.

 

Q2. 사용하면서 느끼게 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Galaxy A8이 16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어 DSLR만큼은 아니지만 사진 이미지가 선명하게 잘 보인다.

DSLR은 무게가 있어 휴대하기에 불편하지만 A8은 휴대전화 이다 보니 휴대성이 편리하다.

A8 본체가 크다고 생각이 될 수는 있겠지만 한 손에 충분히 잡히고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무게가 151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최신 버전의 Android를 사용하고 있어서 인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App들이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Octa-Core를 사용하고 있어 App을 구동하거나 멀티태스킹 수행 시 느려지는 현상이 적다.

 

Q3. 사용 후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스마트폰으로 두 개 이상의 작업을 오래 실행하고 있다 보면 발열로 인해 본체 뒷부분이 금방 뜨거워 진다.

Galaxy S6와 동일한 버전의 Lollipop을 사용하고 있지만, 세부적인 설정으로 들어가 보면 A8에는 없는 부분들이 종종 있다.

꼭 필요한 설정은 아니지만 없는 부분을 알고 나니 아쉽지만 보급형이라 그러려니 하고 위안을 한다.

예전에 사용하던 폰은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지만 A8은 일체형이라

외부에서 다양한 작업을 진행 할 시에 보조배터리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총평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는 사용자는 빠르고 좋은 성능의 폰을 원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Software도 발전하고 있고, Hardware도 성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컴퓨터라고도 할 수 있는 스마트폰도 사용자의 필요에 맞도록 성능이 좋아지고 있다.

Galaxy A8은 보급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프리미엄 폰에 못지 안는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

MicroSD를 추가하여 많은 용량을 필요로 하는 작업과 사용자에게 만족을 준다.

 

매거진의 Cover Design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이상 잘났다고 자랑질이었습니다. ^^

 

Your ideas are like diamonds, without the refining process,

they are just a dirty rock, but by cutting away the impurities,

they become price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