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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 등가게장 게장 맛집?! 여수가 밤바다가 노랫말에 나와서 밤바다로 유명하지만,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돌산 갓김치가 아삭하니 맛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바닷가 근처이다 보니 해산물로도 유명하다. 해산물 중에서도 게로 만든 게장이 많이 유명하기에 시내 곳곳에 게장 맛집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이른 아침에 서울에서 여수를 향해 출발 하면서 점심을 먹을 요량으로 등가게장을 첫 번째 방문지로 삼고 방문했다. 아침 일찍 서울에서 출발한 덕분에 이른 점심시간에 맞춰 식당에 도착을 했다.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지만, 식당 주차장이 넓지 않아서 차를 대기가 수월하지 않다. 한 쪽 구석에 작은 자리가 있어 차를 주차하고 식당으로 들어서니 벌써 사람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게장 정식과 갈치조림을 포함한 게장정식이 있는데, 아들녀석이 아직 게장의 .. 더보기
여수 백반 맛집으로 로타리식당을 가다. 여수 여행을 한다면, 아니 여행이 아니어도 여수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들려보아야 할 식당이 있다. 가격도 부담이 없고 아침 일찍부터 식사를 하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식당이다. 골목에 위치해 있기에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찾아가기에 무난한 위치에 있다. 로타리식당. 이름 마저 졍겁게 느껴지는 식당이다. 다음 여행을 위해 아침을 로타리식당에서 먹기로 하고 방문을 했다. 일찍 도착했서인지 대기자가 많이 있지 않았다. 15분 정도 기다리니 다행히 자리가 났다. 백반은 7천원으로, 적당한 가격이다. 아이들이 먹어야 얼마나 먹겠느냐 만, 7살 이상부터는 1인분의 요금을 받는단다. 아이들의 입맛에 맛는 것만 먹는 아이들은 공기밥 하나만 먹어도 되는데, 7천원짜리 공기밥에 반찬 몇 점 치곤 아쉽다는.. 더보기
여수 피자 맛집 인생피자~!! 여수의 핫 플레이스 하면 낭만포차 거리를 꼽을 수 있다. 낭만포차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포장마차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손님들을 맞이 한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잠깐 쉬어가며 서로의 인생을 이야기 하기도 하고, 다른 인생을 들어 보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기에 공연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낭만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러한 다양한 삶을 공유하는 공간에도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손님들을 끌어모으는 장소가 있다. 낭만포차 거리 한 쪽 끝에 있는 인생피자 집이다. 피자를 포장해 가서 낭만포차 거리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피자를 먹을 수도 있고, 테라스에 마련된 자리에서 일행들과 피자를 먹을 수도 있다. 13인치 피자와 18인치 피자의 크기로 판매를 하고 있고.. 더보기
여수 서대회무침이 맛있는 삼학집 여수를 여행하는 데 있어서 바다를 구경하는 재미도 좋지만, 여수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재미가 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서대회를 잘 하는 식당이 있다고 하기에 서대회를 먹기로 한다. 여수 해상공원 근처에 있는 삼학집이 그 주인공인 맛집이다.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한다기에 아침겸 점심으로 식사를 할 요량으로 오전 10시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일찍 왔다라는 생각과는 무색하게 우리가 3번째 팀이다. 워낙 손님이 많아서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지만, 사람들이 참 부지런도 하다. 저녁이라면 술도 한잔 하겠지만, 아침인지라 간단히 서대회와 갈치구이로 식사를 해 보기로 한다. 잠깐의 기다림에 마주한 정갈하고 깔끔한 인상을 풍기는 한 상이 차려진다. 깔끔하고 구수한 맛을 자아내는 된장국과 밑.. 더보기
여수 밤바다 만큼 유명한 낭만포차거리 여수를 여행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면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다른 여행도 마찬가지지만 먹거리도 중요하고 볼거리도 매우 중요하다. 여수에서는 특히 잘 발달되어 있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낭만포차 거리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여수 해양공원을 끼고 있는 이순신광장로에 저녁이면 포장마차들이 길게 들어선다. 낭만포차에 들러서 이것 저것을 구경하려 하다 보니 주차가 문제다. 주차장을 찾기도 어렵기에 미리 일찍 도착하여 해양 공원 근처에 주차를 하고 이곳 저곳을 구경 다니는 것도 즐겁다. 우선, 낭만 포차들이 들어설 자리 건너편에 벽화마을이 잘 조성이 되어 있기에 골목을 천천히 거닐며 탐방을 한다. 벽화마을이 구역구역이 잘 정비되어 있어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 있지만, 골목에 잠시 서서 바다를 구경하는 것도.. 더보기
여수 여행의 재미 찾기, 해상케이블카~! 여수를 여행을 한다면 반드시 들려서 체험을 해 보아야 할 것이 있다. 여타 명소들도 많이 있고 먹거리도 풍성하지만,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꼭 타보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해상 케이블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다 위를 케이블카를 타고 건너는 재미를 볼 수 있다. 조금 더 재미를 본다면, 크리스탈 캐빈을 탑승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 캐빈과 크리스탈 캐빈의 왕복 가격은 차이가 나지만, 소셜에서 구매를 하면 쬐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고나서 발권 키오스크에 바코드를 비추면 바로 표가 나온다. 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왕복권의 경우 최초 탑승 후 4시간 이내에 또 탑승을 해야 한다. 일반 캐빈의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기에 사람들이 특히 많은 주말이나 연휴에.. 더보기
여수 여행의 꽃~ 오동도 탐방! 여수는 대중가요에도 등장하듯이 많이 알려져 있는 지역이랍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있는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도 있기에 더더욱 유명합니다. 몇 번 여수를 방문하였지만, 방문 할 때마다 다르게 느껴지고, 보는 것 마다 새로움을 느낍니다. 볼 것이 없는 듯 하면서도 의외로 방문 할 곳이 많은 여수에서도 오동도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합니다. 작은 섬이지만 육로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찾습니다. 오동도 입구에 공영 주차장이 있기에 공영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오동도에 쉽게 다녀올 수 있답니다. 오동도 입구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보관함이 있어서 잠깐 짐을 보관하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오동도를 구경할 수 있답니다. 오동도를 즐겁게 관람하는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