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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파파의 이야기

MSTR Cluster 환경에서 Web로그인시 hang 현상.. MicroStrategy가 OLAP 툴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다. 사용자가 많은 정보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사용자의 기대에 부흥하는 성능때문에 많은 분야에서 활용이 된다. 보다 좋은 처리 성능을 보장받고자 일부에서는 여러 대의 서버를 연결 (cluster / clustering) 하여 처리를 한다. 일부 클러스터된 환경하에서 가끔 발생하는 현상으로 웹(web) 로그인시 행(hang)이 걸리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세션복구 활성화 옵션이 설정되어 있는경우 다른 노드에서 서버 로그인시 Hang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Hang이 걸려 로그인에 문제가 있을때 처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MSTR 개발도구인 MicroStrategy Developer에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한다. 메뉴에서 "관리 > 서버 >.. 더보기
제천 선녀와나무꾼 캠핑장에서 즐거운 휴식을 보내다. 날씨 탓을 하자며 날씨 때문에 활동하기 힘들다고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생각해서 날씨가 이래서 활동을 하기 위해서 나가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된다. 오랜 만에 캠핑을 해 볼까 했는데, 요즘 코로나로 캠핑장 자리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다행히 제천에 있는 선녀와 나무꾼 펜션 & 캠핑장에 누군가가 취소한 표를 발견하고 바로 예약을 했다. 대충 막히는 지역을 지나고 나니 간만에 야외로 나온 느낌을 받으며 청평호 주변을 감상한다. 청평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캠핑장이 자리를 잡고 있다. 네비게이션만 쳐다보고 가면서 보니 쉽게 찾을 수 있다. 캠핑장의 전체적인 구조는 아래 사진과 같다. 팬션이 있고, A-구역, 그리고 위쪽으로 B-구역이 구성이 되어 있다. 입구에 위치한 관리동에 들러 캠지기님의 안내를 받.. 더보기
찢어진 타프 및 텐트 DIY 수리 하기 캠핑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활동을 하다가 보면 어쩔 수 없는 환경을 만나게 된다.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등 피할 수 없는 환경을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안전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철수를 하는 것이 승리하는 것이지만, 철수를 못한다면 최대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단단하게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갑작스런 돌풍에 처리를 하지 못하게 되어서 타프스크린이 어쩔 수 없이 파손이 되었다. 바람이 많이 불게 되면 최대한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타프를 내리거나, 윈드 쉘등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돌풍 때문에 펄럭이던 텐트나 타프등이 어디에 걸려 찢어질 수 밖에 없었다. 텐트나 타프등 제조사에 의뢰하여 A/S를 받는 것도 좋지만, 문의를 드려 보니 찢어진 부분을 본드로 접착하고 테이.. 더보기
캠핑에서 사용하는 랜턴 자작 하기 캠핑을 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다. 겨울에도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덥지 않고 춥지도 않은 계절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 싶다. 너무 춥지만 않으면 캠핑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기에 자주 나가고 싶다. 캠핑장들이 많이 있어, 전기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캠핑장도 있고,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캠핑장도 있다. 전기가 없는 곳이라면 자연 그대로의 상황을 즐기면 좋지만, 아무래도 어두워지면 움직이기 힘들다. 그래서 사람들이 충전식 랜턴을 많이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우리도 충전식 랜턴이 있기는 한데, 전기를 사용하는 곳에서 조금 더 여유롭게 캠핑을 즐기고자 등을 새로 만들기로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좋고 편리한 랜턴이나 거실등, 주방등이 많이 나와 있어 구매해도 되긴 하겠지만, 캠핑의 묘미는 직접.. 더보기
스노우보드 노즈 테일 보호 캡 자작하기 겨울 철을 맞이 하여 겨울 스포츠로 스노우 보드에 입문을 하여 즐기기로 한지 어언 며칠이다. 보드에 나름 재미를 느끼기에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자 적응 기간을 가져볼 겸 슬로프와 친해지려 노력중이다. 아직 BBP 자세가 만족스럽진 않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 지는 아이를 보니 대견스럽긴 하다. 적응이 된 슬로프도 있고, 아직 미숙한 슬로프도 있다 보니 중간중간 멈칫거리거나 덜컹 걸리는 느낌이 드는 곳도 있다. 나름 점프를 해 보려 노력하거나, 슬로프에서 미끄러져 구석에 부딪힌다거나 하는 등 보드도 멀쩡하기 어렵다. Snowboard는 멋진 모습으로 활강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보드도 흔히 말하는 간지가 있어야 한다. 잦은 접촉사고(?)로 보드의 노즈나 테일이 멀쩡할리가 없다보니 스티커 등으로 눈가림을 하는 것도 .. 더보기
귤 또는 오렌지로, 친환경 인테리어 조명 등 만들기 COVID-19으로 떠들썩 하기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참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행도 못 다니고, 음식점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다니기도 참 어려울 따름이다. 가만히 집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이래저래 엉뚱한 생각만 하게 된다. 엉뚱한 생각을 하던 중 요즘 제철인 귤을 먹다가 문득 이 이쁜 귤로 조명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재료는 아주 간단 하다. 먹는 귤 또는 오렌지로 만들 수 있다. 한라봉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기에, 레드향도 맛있게 먹었고, 언젠가 부터는 천혜향이 나와 골고루 맛을 보고 있다. 마침 집에도 귤이 남아 있어 깔끔하게 먹고 만들어 본다. 조명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뚜껑을 예쁘게 잘릴 수 있도록 칼집을 잘 준다. 뚜껑도 살릴 수 있고, 안에 있는 귤도 터지지 .. 더보기
아빠와 함께 만들어 먹는 계란컵빵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하게 되면 남는 작은 컵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아이와 함께 컵빵을 만들어 먹기로 한다. 굳이 아이스크림 먹었던 작은 종이컵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많이 접하게 되는 종이컵으로 해도 충분하다. 아이와 함께 만들어 먹는 빵이다 보니 아이도 만드는 재미도 있고 먹는 재미도 같이 느낄 수 있다. 집에만 있는 시간에 아이와 할 놀이가 없더라도 아이와 함께 빵을 만들어 먹는 다면 시간도 잘 가니 즐거운 추억도 그만큼 쌓여 간다. 준비물은 계란, 우유, 핫케익가루, 종이컵, 그리고 식용유가 있으면 된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계란빵은 이미 시판되고 있는 핫케익가루만 있어도 충분하다. 계란 빵을 만들 예정이니 계란은 필수로 들어가면 되고, 먹다 남은 우유가 있어도 .. 더보기
아이폰 클라우드락 우회하기 손 쉽게 성공~!!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iOS나 iPad OS, 또는 mac OS등에서 잘 만들었으면서도 한편 불편한 부분이 iCloud를 사용하는것에 있다고 생각된다. 아이폰을 사용하는데도 Apple ID를 사용하여야 기기를 활성화하는 등 보안에 매우 강력하다. 강력한 만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참 모순이기는 하다. 아이폰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한번 등록해 놓은 애플아이디 비밀번호를 잊어 벼렸을 경우 매우 난감하다. 물론 애플 공식서비스센터에 가서 “이것이 내 폰이다.”라는 명확한 사실을 증명해 주면 활성화를 시켜줄 수 있다. 하.지.만., 증명하기 어려울 경우에 핸드폰을 사용할 수가 없는게 문제다. 아래 사진과 같이 기기 활성화에서 비밀번호를 못 찾을 경우, icloud 홈 페이지에서 비밀번호를 찾을 수.. 더보기
리눅스 부팅 USB 디스크 만들기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의 기본 작동은 보통 윈도우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리눅스나 맥킨토시등 다른 OS들도 분명 존재를 하고 있고, 사용자들도 있다. 윈도우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경우가 편리하기도 하지만 일부 / 특정 작업을 하기에 윈도우 이외의 다른 플랫폼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다른 플랫폼, 유닉스나 맥킨토시등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할 경우 윈도우 내부에 가상머신을 설치하여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간편하게 USB로 부팅만 시켜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 필자 또한 아이폰을 이래저래 만져 보며 클라우드락 걸린 폰을 우회하는 방법으로 리눅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썼다. Linux도 종류들이 참 많은데 아이폰 클라우드 락을 성공했던 것이 Ubuntu 에서 작업을 했었기에 .. 더보기
따라하면 쉽게 할 수 있는 3x3x3 큐브 맞추기~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많은 놀이들이 있다.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단순한 재미만이 아닌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손가락을 많이 사용해 주게 하면서 뇌에 자극을 주게 할 수 있는 장난감으로 큐브를 빼 놓을 수가 없다. 가장 많이 알려지고 큐브 하면 일반적으로 생각나는 것이 3x3x3 큐브다. 잘 맞추는 사람은 333 큐브를 넘어 444 또는 555등 다양한 큐브를 접하면서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데, 처음 접하거나 하는 사람은 조금만 위치가 변경이 되어도 어디를 어떻게 맞춰야 할 지 감을 잡을 수 없다. 필자 또한 큐브를 만져 보기만 했었지 맞춘다고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가 이번 기회에 맞추기에 도전을 했다. 우선 큐브에 대하여 기본 적인 용어를 먼저 습득하게 되면, 다른 공식이나 설명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