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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파파의 이야기

윈도우 10 탐색기 테두리가 사라졌을 때 표시 방법 Windows 10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인터페이스가 많이 바뀌어서 적용하고 사용하기가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익숙해 졌다. 익숙해지는 것은 익숙해 지는 것이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거나 기능의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따라 오는 것이 오류다. 블루 스크린(Blue Screen) 같은 자잘한 오류(?)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사용하는데 탐색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테두리가 사라져 버리는 기이한 현상은 짜증이 많이 난다. 응용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고 있다 보면 어느 순간 탐색기의 외곽테두리나 내부 분할 선들이 사라져서 불편해 진다. 윈도우 바탕화면을 마우스 우클릭으로 선택하여 “개인설정”의 항목을 선택한다. 개인 설정 화면에서 “색” 메뉴를 선택하여 색을 선택할 수 있는 .. 더보기
아이와 함께 만들어 머근 아빠리아 밥버거~~!! 롯X리아에서 오래 전에 밥버거가 출시되었었다. 그 때의 영향이었는지 이번에 새로 출시된 밥버거에 딱히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버거는 이전의 것 보다 다른 것 같다. 사무실 근처에 있는 매장에 종종 재료 소진으로 판매종료라는 안내문구가 붙여진 것을 여러 번 보았다. 아이가 햄버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야채가 눈에 띄게 많이 들어가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얼마 전 괌 여행에서 아이는 처음으로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필자가 버거킹을 좋아하기에, 여행 중 버거킹 매장을 보고 간식으로라도 꼭 먹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들러서 버거를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아이가 호기심에 맛을 보더니 버거킹 버거에 반해버렸다. 집 근처에는 아쉽게 버거킹이 없다. 아이와 산책을 하던 중 롯데리아를 보더니 .. 더보기
속초 숙소 추천! 설악 한화 콘도에서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다. 이상하게도 강원도 쪽으로 여행을 자주 다니게 된다. 강릉, 속초를 마주하고 있는 동해를 보기 위해서 자주 가는 편이다 보니 나름 강원도가 친숙하게 느껴진다. 이번에는 바닷가까지 가지 않고 한화 설악 콘도에서 여정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설악 워터피아에서 즐겁고 편하게 놀기 위해 설악 콘도에 숙박을 하게 되었지만 말이다. 콘도에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해서인지 푸르른 하늘 빛도 깔끔하고, 유럽풍의 느낌이 강한 콘도의 우아한 자태도 하늘과 참 잘 어울린다. 원룸 식의 객실로 자리를 잡았다. 실내를 들어가니 거실과 침실이 한 눈에 펼쳐져 시원하고 아늑한 느낌이 든다. 창문을 통해 들어와 흩어지는 햇빛이 방의 분위기를 더더욱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거실에 위치한 소파의 맞은편에 TV가 놓여 있고, 작은 책상이 있어.. 더보기
괌의 핫플레이스 Kmart~!!! 잘 활용하기.. 괌 섬을 여행하면서 많은 곳을 인터넷으로 찾아 다녀봤다. 돌고래를 보러 바다로도 투어를 다녀왔다. 차로 남부 쪽의 천연 수영장도 다녀오고, 북쪽 끝 리티디안 포인트 또는 리티디안 해변으로 알려진 곳도 가보았다. 밤늦게 차모르 야시장부터 새벽 데데도 시장까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많이 다녔다. 하지만, 괌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이 K-mart 다. 주차장도 넓고 매장도 넓어 방문하기가 편리하다. 셔틀버스도 다니기에 렌트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불편함이 없이 다닐 수 있다. 마트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바로 왼쪽에는 TV광고에서 본 Little Caesars 피자 집이 보인다. 저렴하게 피자를 한 판 먹을 수 있다. 마트가 크다보니 상품들도 많이 있고, 현지인들도 많.. 더보기
어느 날에 발견한 양주 스테이크 하우스, One day~ 날씨가 화창한 날이라 왠지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날이다. 우울하면 우울하게 가만히 있어도 좋겠지만, 우울하니 누군가가 나를 다른 곳으로 데려갔으면 한다. 이런 저런 생각들로 가득 찬 머리 속을 정리하고 싶어지는 날, 모처럼 서울을 벗어나 외딴 곳으로 향해 달리 던 중 이름이 멋진 식당이 눈길을 끈다. One Day… 파스타, 돈가스, 스테이크등을 판매하나 보다 싶어 식사를 할 요량으로 들어선다. 주차를 하고 보니, 식당 입구에 멋있는 장식물이 아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아이가 좋아하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 모형이 정원에서 아이를 맞아 준다. 범블비 바로 옆에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정원을 지킨다. 조형물들이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아이들의 눈 높이.. 더보기
괌 쇼핑의 또 다른 재미 찾기, ROSS Store. treasure hunt 괌은 작은 섬이지만 휴양지로 매우 유명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휴양지인 만큼 리조트들이 많이 되어 있고, 리조트 내에서만 생활하기에 싫증이 난다면 바로 가까이 바다로 가면 된다. 해양 스포츠 또한 많이 즐길 수 있어 많은 가족들이 찾는 섬 중 하나다. 관광객들이 많이 있다 보니 여러 나라의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많은 상점들도 즐비하다. T-Galleria 같은 명품 브랜드들을 판매하는 쇼핑센터도 있고, Premier Outlet 같은 대형 쇼핑몰도 존재를 하고 있다. 대형 쇼핑몰이나 면세점 같은 곳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할인을 받아 구매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곳이 괌이다. 많은 상품을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보물찾기 같은 방식으로 괜찮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ROSS St.. 더보기
Guam Plaza Resort & Spa Tarza Water Park~! Fun~!! 괌에 있는 많은 리조트나 호텔들이 자체 수영장을 가지고 있어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괌 플라자 리조트에는 자체 워터파크가 있어 즐거움이 2배다. 괌 프라자 리조트에 투숙하는 투숙객들에게는 타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이 아니면 40$ 정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타자워터 파크에 입장할 수 있다. Tarza Water Park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만들어져 있다. Tarza Water Park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지만, 수요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간에 맞춰 방문을 하면 객실 번호 및 입장 인원에 대한 확인을 하고 손목에 띠를 둘러 준다. 근처 바다에 나가서도 수영을 할 수 있지만, 바다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풀에서 즐기는 물놀이에는 .. 더보기
괌에서 즐기는 돌고래 투어, Dolphin Cruse~! 괌을 여행가기 전에 이것 저것 알아 보던 중 돌고래 보는 투어가 있어 잠깐 고민을 했다. 과연 돌고래를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강하게 든다. 인터넷을 통해 우선 예약을 해 놓고, 나머지 금액은 현지에서 지불하는 조건으로 예약을 했다. 괌에 도착해서는 태풍도 있고, 계속 비가 내리는 날씨 탓에 대충 해변과 리조트에서만 지내다가 돌핀투어 예약을 했던 날에 다행히도 날씨가 화창해 졌다. Fiesta Resort 근처에 있는 RWD (Real World Dive) 가 규모가 큰 건지 활동을 많이 하는 건지 자주 보인다. 리조트에서 기다리는데 RWD 차량이 와서 픽업을 했다. 차량을 타고 약 30분 정도 이동 후 배를 타고 이동을 한다. 간단하게 안전 교육을 받고 출항 하면서 주변의 경치를 감상도 하고, 배 .. 더보기
괌 여행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해변 이파오 해변, Ypao Beach 괌을 방문한 이유가 다양하게 있겠지만, 많은 관광지 중에 이파오 해변이 몇 손가락 안에 꼽힌다. 우선 GUAM이라는 입체 글자가 있기에 3차원 입체 글씨를 배경으로 좋은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다. 스페인 광장 앞에도 GUAM 의 입체 글씨가 있기는 하지만, 멋진 날씨에 멋진 해변을 배경으로 하는 이파오비치는 어떻게 찍어도 화보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멋진 배경을 만들고자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이고, 신혼 부부가 촬영을 하러도 많이 방문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해변의 수심이 그리 깊지 않아서 스노쿨을 배우러 오거나, 윈드 서핑을 배우러 오는 팀들도 많이 있다. PIC나 Fiesta Resort 의 해양 스포츠 중 일부 코스인 듯 하다. 괌 여행 중 거의 매일 이파오 해변을 나갔는데, 나갈 때 마다 항상 배우.. 더보기
괌 현지인의 시장 데데도 아침 시장, Dededo Flea Market 매주 수요일 저녁에 하는 차모르 ( Chamorro ) 야시장과는 달리 데데도 ( Dededo ) 새벽시장은 주말에 열린다. 주말 이른 아침부터 장이 열리기는 하지만 여행의 피로 탓인지 새벽부터는 방문을 하지 못하고, 아침 식사를 할 요량으로 새벽시장을 방문하니 나름 여유 있게 거닐며 구경할 수 있다. 차모르 야시장은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번잡스러운 반면 데데도 시장은 현지인이 많아서, 괌 현지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지난밤 늦게 까지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던 아이를 잠도 덜 깬 상태로 데데도 까지 데려 간다. 시장을 방문한 이유가 먹기 위해서 간 것이라서 인지 먹을 것을 파는 곳만 눈이 간다. 고기류를 좋아해서 인지 보이는 것은 모두 BBQ만 보여진다. 나름 한국인들도 많이 방문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