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웃집 파파의 이야기

휘닉스파크 그린동이 깔끔하니 좋네요 어느덧 겨울이 왔다. 겨울은 춥기에 겨울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고, 게다가 겨울에는 눈도 쌓이기에 눈을 치우는 사람이나 눈 때문에 생활에 지장이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겨울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겨울에 쌓인 눈 위로 시원하게 질주를 하는 쾌감은 아는 사람만 안다. 눈부신 설원을 시원하게 느끼는 방법이야 다양하겠지만, 대중적인 방법이 스키 또는 보드로 즐기는 방법이다. 일부 스키장에서는 셔틀을 운영하기에 그나마 편하게 스키장에 다닐 수 있다. 서울 근교에도 스키장이 더러 있지만, 설질이 좋은 스키장은 강원도에 많이 위치하고 있어서 당일치기로는 살짝 어려움이 따른다. 휘닉스 파크 리조트 또한 서울이나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한 반면, 재미를 충분히 느끼려면 숙박을 해결해야 조금이라도 더 즐.. 더보기
손목 시계 줄 줄이기가 생각보다 쉽다 손목시계를 차고다니는 사람들을 의외로 쉽게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을 많이 가지고 다니다보니 손목시계의 필요성이 많이 없어졌는데, 최근들어 많이 차고 다닌다. 패션의 완성은 손목시계다!!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은 작은 소품도 신경써서 코디를 한다기에 부러워 할 따름이다. 필자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녀도 손목시계를 항상 차고다닌다. 익숙해서인지 시계를 보는것도 편하고, 시간 계산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차고 다녀서인지 손목시계가 쉬기를 원하는듯 자잘한 부분부터 고장이 나기 시작한다. 익숙한 만큼 정들었던 시계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 시계를 장만했다. 새 시계를 받고 보니 줄이 손에 맞지않아서 직접 줄 길이를 조절하기로 했다. 줄을 줄이는데 핀을 뽑는 기계도 따로 판매를 하기에 구매할까도 생각.. 더보기
용인 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을 즐겨봐요~~! 완연한 가을이라 바깥 나들이를 하기가 아주 좋은 날씨들이 많다. 가까운곳이라면 당일치기 여행이나 드라이브도 좋은데, 캠핑도 야외활동으로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캠핑장도 많이 있어서 어느 지역이나 캠핑을 하기가 쉽지만, 지자체나 나라에서 운영하는 휴양림 캠핑장에 비해 사설캠핑장이 비싸다. 휴양림은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자리를 잡기가 힘들다는게 함정이다. 바로예약을 하지 못하고 누군가가 취소를 해준 덕분(?)에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을 즐기게 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도착을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짐을 어떻게 옮기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주차장 근처에 손수레가 있어서 짐을 쉽사리 옮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데크 배치도를 보니 우리가 예약했던 자리가 현위치에서 조금 멀다고 생각이 들었다. 손수레에 짐을 .. 더보기
생각보다 쉬운 형광등 안정기 교체하기 형광등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형광등이 깜빡깜빡 거리거나, 어느순간 운명을 다해서 불이 안켜질 때가 있다. 등이 안 켜진다면 등만 새걸로 갈아 끼우면 되긴 하지만, 등을 새로 교체했는데도 안 켜진다면 안정기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요즘은 삼파장 전등으로 나오기에 밝은 불빛에서 편하게 살고있고, 수명도 길어서 자주 갈아 주지 않아서 좋다. 안정기를 동네 조명집에서 문의했더니 형광등값이니 차라리 LED등으로 교체하란다.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해서 LED로 바꾸려다가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직접 안정기를 교체해보기로 했다. 전기 기구를 만지는 작업이기에 반드시 장갑을 끼고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건 기본 중에 기본이다. 안정기도 W (watt)별로 있고, 전등을 1개만 하는건지 2개를 사용하는것인지에 따라 다르기에,.. 더보기
SAP BusinessObjects IDT에서 Sybase 연결하기 SAP BusinessObjects를 사용하다보면 가끔씩 Database를 연결하는데 오류를 만난다. Database NativeClient를 사용하는게 편하기도 하지만, 가끔씩 NativeClient가 없어 JDBC로 연결해야할 때가 있다. Jdbc도 쉽게 연결하면 좋은데... Sybase 를 java로 연결할때 종종 만날 수 있는 오류가 com.sybase.jdbc3.jdbc.SybDriver 가 없다는 오류다. 한참을 헤매고 찾은 방법이 있다. 우선 sybase jar 파일인 jconn3.jar또는 jconn4.jar파일을 다운받는다. 다운받은 파일을 하위의 dataAccess/connectionServer/drivers/java 폴더에 옮긴다. 이후 하위의 dataAccess/connectionS.. 더보기
본도시락 베스트식스박스 배달음식 손님접대로 좋다. 여름에는 손님접대도 쉽지않는것 같습니다. 왜이리 더운지 말이에요. 이럴때는 무조건 배달음식이겠지요. 이번에 본도시락에서 베스트메뉴 6가지를 정해서 베스트식스박스를 내놓았더라고요.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로 이웃을 통해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들기좋은 포장박스로 나왔답니다. 여행갈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배달메뉴이니 언제 어디서든 전화주문할 수 있겠지요. 그럼 6가지 메뉴 소개 해 보겠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정해져 있답니다. 양도 넉넉하게 2~3인분 이렇게 메뉴 정하고 흑미밥이나 쌈채소도 따로 주문해도 되겠지요. 이건 제가 좋아하는 메뉴 광양식 바짝불고기, 된장삼겹살구이 술한잔 생각나지요. 새우구이와 닭강정도 한국인이 좋아하죠. 고추튀김과 핫잉 이렇게 6가지 메뉴 손님접대로.. 더보기
여수 등가게장 게장 맛집?! 여수가 밤바다가 노랫말에 나와서 밤바다로 유명하지만,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돌산 갓김치가 아삭하니 맛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바닷가 근처이다 보니 해산물로도 유명하다. 해산물 중에서도 게로 만든 게장이 많이 유명하기에 시내 곳곳에 게장 맛집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이른 아침에 서울에서 여수를 향해 출발 하면서 점심을 먹을 요량으로 등가게장을 첫 번째 방문지로 삼고 방문했다. 아침 일찍 서울에서 출발한 덕분에 이른 점심시간에 맞춰 식당에 도착을 했다.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지만, 식당 주차장이 넓지 않아서 차를 대기가 수월하지 않다. 한 쪽 구석에 작은 자리가 있어 차를 주차하고 식당으로 들어서니 벌써 사람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게장 정식과 갈치조림을 포함한 게장정식이 있는데, 아들녀석이 아직 게장의 .. 더보기
여수 백반 맛집으로 로타리식당을 가다. 여수 여행을 한다면, 아니 여행이 아니어도 여수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들려보아야 할 식당이 있다. 가격도 부담이 없고 아침 일찍부터 식사를 하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식당이다. 골목에 위치해 있기에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찾아가기에 무난한 위치에 있다. 로타리식당. 이름 마저 졍겁게 느껴지는 식당이다. 다음 여행을 위해 아침을 로타리식당에서 먹기로 하고 방문을 했다. 일찍 도착했서인지 대기자가 많이 있지 않았다. 15분 정도 기다리니 다행히 자리가 났다. 백반은 7천원으로, 적당한 가격이다. 아이들이 먹어야 얼마나 먹겠느냐 만, 7살 이상부터는 1인분의 요금을 받는단다. 아이들의 입맛에 맛는 것만 먹는 아이들은 공기밥 하나만 먹어도 되는데, 7천원짜리 공기밥에 반찬 몇 점 치곤 아쉽다는.. 더보기
여수 피자 맛집 인생피자~!! 여수의 핫 플레이스 하면 낭만포차 거리를 꼽을 수 있다. 낭만포차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포장마차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손님들을 맞이 한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잠깐 쉬어가며 서로의 인생을 이야기 하기도 하고, 다른 인생을 들어 보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기에 공연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낭만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러한 다양한 삶을 공유하는 공간에도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손님들을 끌어모으는 장소가 있다. 낭만포차 거리 한 쪽 끝에 있는 인생피자 집이다. 피자를 포장해 가서 낭만포차 거리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피자를 먹을 수도 있고, 테라스에 마련된 자리에서 일행들과 피자를 먹을 수도 있다. 13인치 피자와 18인치 피자의 크기로 판매를 하고 있고.. 더보기
여수 서대회무침이 맛있는 삼학집 여수를 여행하는 데 있어서 바다를 구경하는 재미도 좋지만, 여수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재미가 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서대회를 잘 하는 식당이 있다고 하기에 서대회를 먹기로 한다. 여수 해상공원 근처에 있는 삼학집이 그 주인공인 맛집이다.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한다기에 아침겸 점심으로 식사를 할 요량으로 오전 10시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일찍 왔다라는 생각과는 무색하게 우리가 3번째 팀이다. 워낙 손님이 많아서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지만, 사람들이 참 부지런도 하다. 저녁이라면 술도 한잔 하겠지만, 아침인지라 간단히 서대회와 갈치구이로 식사를 해 보기로 한다. 잠깐의 기다림에 마주한 정갈하고 깔끔한 인상을 풍기는 한 상이 차려진다. 깔끔하고 구수한 맛을 자아내는 된장국과 밑.. 더보기